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확정 지도로 보기 I 주변 시세

1기 새도시 재건축이 본격화되며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5곳에서 3만 6천 가구의 재건축이 진행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목표로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산본은 4620호가 재건축 대상이 되는데요. 오늘은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확정 지도로 보기 I 주변 시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확정 지도로 보기 I 주변 시세

1기 신도시 5곳 재건축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5곳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합니다.

총 3만 6천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노후된 주택들이 현대적인 아파트로 바뀌고, 생활 인프라도 대폭 확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2027년 건설을 시작하여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도지구 선정 과정 정부는 지난 9월 지자체에서 제출한 재건축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도지구를 선정했습니다.

주민들의 동의율과 공공 기여율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여 총 13개 구역이 선도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예상했던 최대 규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실제 사업 추진이 가능한 지역들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주거 환경 기대 이번 재건축 사업은 단순히 노후된 아파트를 새로 짓는 것을 넘어, 1기 신도시 전체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내용 요약 : 1기 신도시 재건축
분당, 일산 등 5개 도시에서 총 3만 6천 가구 재건축
사업 목표: 노후 주택 개선, 주거 환경 개선, 인프라 확충
추진 일정: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 목표
선도지구 선정: 주민 동의율, 공공 기여율 등 종합 평가

산본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지도

이번에 재건축 선도지구로 포함된 군포시가 산본신도시의 재정비를 위한 선도지구로 11 구역과 9-2 구역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자이백합, 삼성장미, 산본주공 등 총 2,758호와 동성백두, 한양백두, 극동백두 등 1,862호를 포함하여 총 4,620호가 재건축 대상이 됩니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평가위원회를 통해 제출된 서류의 검증과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 신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산본 신도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기존 4만 2천 호에서 1만 5천 호가 증가하게 됩니다.